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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4:4-7
Korean Bible: Easy-to-Read Version
출애굽기 34:4-7
Korean Bible: Easy-to-Read Version
4 그리하여 모세가 돌판 두 개를 처음 것들처럼 깎았다. 그러고는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아침 일찍 시내 산 위로 올라갔다. 그의 손에는 두 개의 돌판이 들려 있었다. 5 주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고 당신의 이름 ‘야훼’를 선포하셨다[a].
6 주께서 모세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야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이다.
나는 성 내기는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신실함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7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고
불의와 반역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 있는 사람을 벌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부모가 죄를 지으면 나는 삼사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벌을 내린다.”
Footnotes
- 34:5 당신의 이름…선포하셨다 또는 ‘모세가 주님의 이름을 불렀다.’ 이 구절은 모세가 주님을 예배하였다는 뜻일 수도 있고, 아니면 주께서 당신의 이름을 모세에게 말씀해 주셨다는 뜻일 수도 있다.
Korean Bible: Easy-to-Read Version (KO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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