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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모세에게 울부짖으니 모세가 주께 기도드렸다. 그러자 불이 꺼졌다. 그래서 그곳을 다베라[a]라고 불렀다. 그곳에서 주께로부터 나온 불이 그들 가운데서 타 올랐기 때문이다.

그들 가운에 섞여 살던 말썽꾸러기들[b]이 좀 더 나은 음식을 먹고 싶어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또한 울부짖으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 고기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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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11:3 다베라 ‘불타오름’이라는 뜻
  2. 11:4 말썽꾸러기들 이들은 아마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를 떠날 때 그들을 따라 나선 외국인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