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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이 반대하고 욕설을 퍼붓자 바울은 옷의 먼지를 떨며 이렇게 말하였다. “[a]당신들이 멸망을 당해도 그것은 당신들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며 나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소. 이제부터 나는 이방인에게로 가겠소.”

그러고서 그는 그들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b]디도 유스도라는 이방인의 집으로 갔는데 그의 집은 회당 바로 옆에 있었다.

회당장 그리스보가 자기의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주님을 믿었고 바울의 설교를 들은 다른 많은 고린도 사람들도 믿고 [c]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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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18:6 원문에는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2. 18:7 어떤 사본에는 ‘유스도’ 라고만 되어 있음.
  3. 18:8 또는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