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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관리들 앞에 선 바울

24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몇몇 장로들과 더둘로라는 변호사와 함 께 내려와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하였다.

바울을 불러내자 더둘로가 고소의 이유를 총독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벨릭스 각하, 우리는 각하의 탁월

지도력으로 오랫동안 평안을 누려 왔습니다. 그리고 앞을 내다보는 각하의 선견지명으로 이 나라가 여러 가지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각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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