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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나는 너무나 마음이 괴로워 흐느껴 울며 주께 기도하였다. 11 그리고 이렇게 맹세하였다. “전능하신 주님, 당신의 종의 비참한 처지를 굽어보시고 저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종을 잊지 마시고 아들을 하나 주십시오. 그렇게만 해 주시면 제가 그 아이를 주께 바치겠습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나실 사람으로 살며 포도주나 맥주를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a]. 그리고 머리카락을 자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12 한나가 주께 계속 기도를 드리고 있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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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1:11 포도주나…않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고대 그리스어역과 쿰란에서 나온 고대 히브리어 두루마리 가운데 하나에서만 발견될 뿐, 전통적인 표준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