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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때가 아직 석 달이나 남았는데도 내가 비를 내리지 않았다.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지 않았다.
또 어떤 밭에는 비를 내리고
어떤 밭에는 비를 내리지 않아 가뭄이 들었다.
그리하여 두서너 성읍의 사람들이
이 성읍 저 성읍으로 물을 찾아 다녔건만
마실 물을 넉넉히 얻지 못하였다.
그래도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여러 번 잎마름병과 깜부기병으로 너희 정원과 포도원을 치고
너희의 무화과나무와 올리브 나무를 메뚜기가 삼켜 버리게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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