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parallel Print Page Options

내가 바라보니 사람 같은 모습[a]이 보였다. 그분의 허리 같이 보이는 부분 아래는 불과 같고, 허리 위로 보이는 그분의 모습은 번쩍이는 호박[b]의 광채와 같았다. 그분은 손처럼 생긴 것을 뻗어 내 머리채를 붙잡았다. 주의 영이 나를 땅과 하늘 사이의 공중으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이신 환상 속에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의 안뜰로 들어가는 북쪽 대문어귀에 내려 놓으셨다. 그 곳에는 주님을 몹시 화나게 한 큰 우상이 서 있었다. 그 때 문득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내 앞에 나타났는데 내가 전에 들에서 본 모습과 같았다.

Read full chapter

Footnotes

  1. 8:2 사람 같은 모습 또는 ‘불 같은 모습’
  2. 8:2 호박 히브리어로는 ‘불에 녹인 금속’을 가리킬 수도 있다. 또는 호박을 말할 수도 있다. 호박은 맑고 노란 색이 나는 단단한 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