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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 뒤에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여리고에 이르니 여리고 사람이 너희와 맞서 싸웠다. 그들뿐 아니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도 너희와 맞서 싸웠다. 그러나 나는 그들 모두를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다. 12 내가 너희보다 앞서 말벌[a]을 보내니 그 벌들이 아모리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몰아냈던 것처럼 그들도 몰아냈다. 너희가 그들을 몰아낸 것은 결코 너희가 칼이나 활을 써서 이룩한 일이 아니다. 13 그렇게 하여 너희가 일구지 않은 땅과 너희가 세우지 않은 성읍을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 이제 너희는 거기에 살면서 너희가 애써 가꾸지 않은 포도원과 올리브 농장에서 나는 것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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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24:12 말벌 이것은 진짜 말벌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하나님의 천사 또는 그분의 크신 능력을 뜻할 수도 있고, 또는 ‘공포’, ‘낙담’을 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