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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 하던 우리와 우리 조상을 이끌어 내시고, 우리 눈앞에서 그 큰 기적들을 일으키신 분은 우리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여러 민족 사이를 거쳐 이리로 오는 동안 내내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18 주께서는 아모리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민족을 우리 앞에서 몰아내 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주님이야 말로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주님을 섬길 수 없소. 그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이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오. 그러니 그분은 여려분의 반역과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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