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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볼의 아들인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하면서,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고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왔다. 10 그러나 나 주가 발람의 저주를 들어주지 않자, 발람은 오히려 너희를 위해 여러 번에 걸쳐 복을 빌어 주었다. 이렇게 나는 너희를 발락의 손아귀에서 건져 냈다.

11 그 뒤에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여리고에 이르니 여리고 사람이 너희와 맞서 싸웠다. 그들뿐 아니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도 너희와 맞서 싸웠다. 그러나 나는 그들 모두를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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