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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는 에브라임 산간지역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말하였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 말을 들으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다윗과 소금의 언약[a]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의 왕권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히 주셨다는 것을 모르느냐? 그런데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자기 주인에게 반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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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13:5 소금의 언약 사람들이 함께 소금을 먹는다는 것은 그들 사이에 맺은 우정의 약속이 결코 깨어지지 않을 것임을 뜻하였다. 여기서 아비야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계약이 결코 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뜻으로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