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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도성은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어 있었다. 그 해 넷째 달[a] 구일이 되었을 때에 도성 안에 양식이 바닥나 백성이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때에 성벽이 뚫렸다. 시드기야 왕은 모든 군사를 이끌고 바빌론[b] 군대가 에워싸고 있는데도 밤을 틈타서 도망쳤다. 그들은 왕의 정원 가까이 두 성벽 사이에 있는 문으로 빠져나가 요단 계곡 쪽으로 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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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25:3 그 해 넷째 달 렘 52:6을 볼 것.
  2. 25:4 바빌론 또는 ‘갈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