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parallel Print Page Options

33 “그 날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맺을 계약은 이러하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내 법을 그들 속에 넣어주고 그들 가슴에 새겨 주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34 누구도 더는 이웃이나 친구에게 ‘너는 주님을 알라.’ 하며 가르치지 않게 되리라.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서 가장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리라.”

주께서 결코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으시리라

35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에겐 낮을 밝히라 하시고
달과 별들에겐 밤을 비추라 하시고
바다를 흔들어 파도가 울부짖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이 만군의 주이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Read full chap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