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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a]에 앉으셨습니다. 죄인들에게서 그렇듯 심한 미움을 받으면서도 참아 내신 그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지쳐 버리거나 용기를 잃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와 같은 분이시다

여러분은 죄와 맞서 애써 싸우고 있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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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12:2 오른편 영예와 권위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