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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스가 포로들이 돌아가도록 도와주다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제 일년[a]이었다. 주께서 일찍이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b]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는 온 나라에 칙령을 내리고 그것을 글로 써서 온 나라에 돌렸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알리는 말이다.

‘주 하늘의 하나님께서 땅 위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당신을 기리는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너희 가운데 그분의 백성이 있느냐? 하나님께서 그 사람과 함께하시기를 빈다. 그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분이니, 그분의 백성은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도록 하라. 살아남은 유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는 그곳 주민들이 그들을 도와주도록 하라. 그들에게 은과 금과 여러 가지 물품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자원예물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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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1:1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제 일년 곧 기원전 538년
  2. 1:1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 렘 25:12-14을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