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parallel Print Page Options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갔다. 악마는 성전 꼭대기에 예수를 세우고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라. 성경에 이렇게도 쓰여 있다.

‘하나님이 천사를 시켜 너를 돌보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니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으리라.’”(A)

이에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나 성경에는 또 이런 말씀도 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B)

Read full chap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