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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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은 발람이 오고 있다는 말을 듣고 모압의 한 마을에까지 그를 맞으러 나갔다. 그 마을은 그의 영토가 끝나는 아르논 강 경계에 있었다.
발락은 발람이 온다는 말을 듣고 모압의 국경 아르논 강변에 있는 아르성에까지 가서 그를 반갑게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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