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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다른 죄를 씻는 제사

(레 7:1-10)

14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5 “누구든지 주께 거룩한 것을 바칠 때 성실치 못하여 자기도 모르게 제대로 바치지 못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그 벌로 숫양 한 마리를 주께 바쳐야 한다. 숫양은 흠 없는 것으로 성소에서 쓰는 세겔[a]에 따라 적절한 값이 나가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이 배상 제물이다. 16 그 사람은 주께 바치는 거룩한 것을 제대로 바치지 못하였으니 거기에 대한 배상을 하여야 한다. 그러니 그는 자기가 바쳐야 할 것에 오분의 일을 보태어 그 모두를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제사장이 숫양을 배상 제물로 삼아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죄를 용서 받을 것이다.

17 누구든지 주께서 명하신 것 가운데 하나라도 어겨 죄를 지으면, 그가 비록 그 사실을 몰랐더라도 그에게는 죄가 있다. 그러므로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18 그는 양 떼 가운데서 한 마리를 배상제물로 제사장에게 가져 와야 한다. 숫양은 흠이 없는 것으로 배상제물이 될 만한 값이 나가는 것이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가 모르고 지은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죄를 용서 받을 것이다. 19 이것이 배상 제물이다. 그 사람은 주께 잘못을 저지르는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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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5:15 성소에서 쓰는 세겔 성막이나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쓰는 기본 단위. 1세겔이 약 11.5그램